집 앞 주유소

경유 1,925원
경유의 상태가……?
여긴 위와 같이 네이버 지도에도 유가 정보가 안 뜸. 자동차 구매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두세 번 정도 여기에서 넣었다. 지역 내에서 비교적 저렴했고 접근성도 좋았기 때문인데 지금은 그냥 세차나 하러 주말에 가끔 감. 그러나 주유소 빠져나와서 교차로로 들어가는 길이 굉장히 애매하게 만들어져 있어 위험한 탓에 지금은 손절.

경유차는… 인상에 남은 기억으론 2~300원 가량 싼 것이 경유차였는데, 기름값 싸다는 메리트는 이제 아예 없어졌다. 다 씹고 경유차 왜 삼? 이라 달랑 쓰려다 오너들 기분만 더럽힐까 주절주절 길어졌다.